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비판 (문단 편집) ===== [[성차별]]과 페미니즘적인 요소 ===== 3.2항목에 적혀있는 내용과 같이 극본을 담당한 작가가 [[여성우월주의]]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민영이 법조계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서민영을 마치 [[남초]] 조직 내 성차별의 희생양처럼 그리는 모습도 문제가 많다, 작중 시대적 배경이 되는 시기는 실제로 성차별이 만연한 시기였고 절대다수가 차별이라는 것을 인지조차 못한 시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당대 지배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인식, 조직의 논리 등이 직급마저 압도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서민영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내는 '''[[학연]], [[지연]], [[혈연]]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인물이고 당시에는 혈연, 학연, 권력의 위세가 지금보다 훨씬 대단하게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다. 그 모든 것을 최상급으로 갖춘 서민영이 당시 시대상에서 그런 수모를 겪는다는 것은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 즉 똑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에 법조계 집안 [[성골]]인 고위직 검사 외에는 감히 서민영을 대놓고 홀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야 정상이다. 특히 제작사의 사상이 전혀 필터링되지 않은 듯한 마지막화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유리천장]]'''과 같은 [[페미니즘]] 관련 용어들이 대놓고 쓰여지며 큰 비판을 받았다. 사실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만 있었으면 큰 논란이 안 되었을지 모르지만, 작품의 완성도와 개연성이 하늘로 날아가며 안 그래도 얼탱이가 없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작품에서 얼토당토 않은 사상교육을 하고 있으니 더 화가 난 것. 실제로 작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부분을 항의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저 용어들을 말한 화자는 심지어 '''진화영''', 즉 [[재벌]] 2세로 태어나 유리천장을 뛰어넘은 곳, 기울어진 운동장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인 것도 모자라 능력이 부족해서 직접 유리천장을 깨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캐릭터이기에 더욱 우스워보인다. 이는 진화영이 자신의 실패를 오로지 사회 탓으로 돌리며 자기합리화에 빠져있는 것이라고도 해석 가능한데, 사실 진화영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그녀가 할 법한 매우 자연스러운 대사이긴 하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은 격으로 어쩌다 맞아들어간 묘사이긴 하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